설리♥최자, SNS 데이트 인증샷…“이거 기름 좀 보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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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30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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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최자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최자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배우 설리(최진리·22)의 팔 부상으로 결별설에 휘말렸던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최재호·36)와 설리 커플이 데이트 인증샷으로 루머를 일축했다.

설리와 최자는 30일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방어회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사진과 함께 “막 잡은 방어는 내 배로”라는 글을 남겼고, 최자는 “이거 기름 좀 보고 얘기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 외에도 최자는 방어를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방어 104cm!!! 나에게 낚여줘서 진심 고마워. 진짜 너 너무 맛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24일 설리의 팔 부상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이별 후 자해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설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고 자해 의혹을 부인했다.

2014년 열애를 인정한 최자, 설리 커플은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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