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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나 “트와이스 3년 연애금지령…썸 금지령은 아냐” 무슨 뜻?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7 10:11
2016년 11월 17일 10시 11분
입력
2016-11-17 10:10
2016년 11월 17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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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트와이스 사나가 ‘연애금지령’을 언급했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사나, 배우 심형탁, 탤런트 송재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제가 40대가 지났는데 소속사에서 연애금지령을 내렸다. 결혼 전까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윤종석은 “트와이스도 연애금지령 있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사나는 “저희는 3년 동안 연애 금지”라고 밝혔다.
“그러면 썸음 탄 적 있느냐”라는 MC 김구라늬 물음에 사나는 “연애금지령이지 ‘썸’에 대해 지시하진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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