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오늘(7일) ‘마음의 소리’ OST 발표+생애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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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8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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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OST 작업에 참여한 가수 박정현이 '마음의 소리' 카메오로도 출연해 화제다.

7일 오전 6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2회에서는 박정현이 조석(이광수 분)네 위층에 사는 이웃 주민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정현은 이날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것이다.

이날 조석네는 층간소음 때문에 정준영네와 노래 결판을 벌였고 앞선 KBS2 '불후의 명곡' 패러디 편에서 패하자 박정현이 가세한 JTBC '히든싱어' 패러디 결투로 반전을 도모했다.

그가 가창한 OST '딱 좋아'는 이날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딱 좋아'는 근심 걱정 가득한 답답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작은 일탈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지금이 '딱 좋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산뜻한 리듬 위에 입혀진 톡톡 튀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원작인 웹툰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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