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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이문세, 40년차 가수와 15세 소녀의 듀엣 무대…“대단한 집중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7 12:27
2016년 11월 7일 12시 27분
입력
2016-11-07 12:24
2016년 11월 7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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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문세와 코스모스가 ‘판타스틱 듀오’에서 인상적인 듀엣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6일 저녁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는 가수 이문세 옥주현 자이언티 전인권이 출연해 왕좌의 자리를 놓고 파이널 경연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문세와 열다섯 살 소녀 원일중 코스모스 김윤희 양의 파이널 무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인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파이널 곡으로 선곡한 이문세는 “그냥 어른 흉내 내지 말고, 너의 얘기를 하라고 했다”며 열다섯의 나이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감성을 전해야하는 코스모스에게 팁을 전했다.
이에 코스모스는 “전 ‘그녀의 웃음소리뿐’의 ‘그녀’를 ‘이 무대’라고 생각하면서 부를 거다”라고 답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열창했다.
무대를 본 장윤정은 “코스모스 양이 집중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문세 선배님의 손끝, 눈빛하나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더라”고 평했고, 이문세는 “앞으로 이 친구가 노래를 하든 공부를 하든 미치도록 열심히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코스모스를 극찬했다.
이문세 듀오는 역대 판듀 사상 최고 점수인 295점을 받으며 8대 판듀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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