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이 썩을 놈의 프로를 또” 투덜 전문가…에릭은?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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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3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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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선공개 영상 캡처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선공개 영상 캡처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3’의 선공개 영상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공개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에서 펼쳐지는 세끼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가 살짝 공개됐다.

영상 시작부터 이서진은 “이 썩을 놈의 프로그램을 또 하고 있다 나는”이라고 투덜거리기 시작해 “냉장고 없어? 왜 맨날 우리만 그래?”라고 불만을 늘어놓아 ‘투덜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요리 전문가’ 에릭은 섬세하게 파를 써는 모습부터 김장을 하는 모습 등 기존의 상남자 매력이 아닌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막내 윤균상은 “뭐 도와드릴까요?”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질문 전문가’로 활약한다.

마지막으로 장난감을 가지고노는 깜찍한 고양이까지 등장해 ‘삼시세끼 어촌편3’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뭉친 ‘삼시세끼 어촌편3’은 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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