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철애와 미애’로 유명한 음반 제작자 신철(53)이 10일 방송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하객으로 참석한 신정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휘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철 형 결혼식. 오랜만에 90년대 아재들♡ 화이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휘재를 비롯, 신정환, 디제이디오씨 이하늘, 쿨 이재훈 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신정환의 모습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디 wjd****은 이휘재의 소셜미디어에 “신정환 씨 뎅기열은 다 나으셨나 봐요~ 많이 걱정 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와 신정환!!!!! 대박 대박!!!(ang****)”, “헐 신정환(i_y****)”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철(53)은 연하의 방송작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