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도촬’ 성공? “귀신 아님” “만만치가 않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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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6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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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은지원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은지원의 인스타그램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은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놔 이재진 도촬 1차 실패 우씨 다시 #도전 뒤에 백대 귀신아님”, “이재진 도촬 2차 실패 이쒸 안해”라는 글을 올린 뒤 “#yes #yes I did it, I made it #만만치가않아”라는 글과 함께 ‘도촬’ 성공 사진 한 장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과 이재진의 근황이 담긴 이번 사진에 팔로워들은 “드디어 신곡! 대박나길”,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젝스키스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7일 자정 신곡을 발표, 1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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