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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기자 3명에 경호원 2명…‘주간아이돌’ 거품 빼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5 18:16
2016년 10월 5일 18시 16분
입력
2016-10-05 18:15
2016년 10월 5일 18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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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아이돌 정형돈 캡처
방송인 정형돈이 “있을 곳에 왔다”면서 ‘주간아이돌’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정형돈은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10개월 만에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형돈의 등장에 제작진은 ‘아닌 척해도 긴장한 기색 역력’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형돈입니다”라고 인사한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에 복귀 소감을 묻자 “있을 곳에 왔다”면서 “좀 많이 긴장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의 거품을 빼야 한다”면서 “오늘 기자분이 3분이 오셨는데 경호원이 두 분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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