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호란, 음주운전으로 청소 차량과 접촉사고…1명 다쳐 병원 이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9 15:23
2016년 9월 29일 15시 23분
입력
2016-09-29 15:18
2016년 9월 29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37·사진)이 낸 음주운전 접촉사고로 1명이 부상했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호란은 29일 오전 5시50분께 호란이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청소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상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이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아침 일찍 라디오 방송을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냈다며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이혼 소식이 보도된 후 클래지콰이로 컴백한 호란은 이번 음주 사고로 신곡 ‘걱정남녀’의 활동을 중단한다. DJ를 맡고 있던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도 하차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고물가에 지지율 하락 트럼프 “내 점수는 A+++++” 경제 연설 투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