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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광종(이준기)은 어떤 인물? 노비안검법-과거제도 실시…‘광기의 왕’ 평가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0 10:22
2016년 9월 20일 10시 22분
입력
2016-09-20 10:17
2016년 9월 20일 10시 1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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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의연인 광종 캡처
‘달의연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준기가 분한 ‘광종’(4황자 왕소)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광종(光宗, 925~975, 재위 949~975)은 고려 제4대 황제다. 휘는 소(昭), 자는 일화(日華), 묘호는 광종이다. 태조(조민기 분)의 넷째 아들, 신명순성왕후(박지영 분)의 셋째 아들로서 정종 왕요(홍종현 분)의 동생이다.
고려사에서 광종은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도, 관복 제정 등 왕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여러 업적을 남겼다.
그럼에도 광종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나뉜다. 재위 중반부터 시작된 공신과 왕실에 대한 ‘피의 숙청’ 때문. 이에 고려 성종 대 이후 유학자들은 광종을 평가하는데 인색했다. 고려 유학자 최승로, 이제현을 비롯, 조선시대 유학자들은 광종을 ‘광기의 왕’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8화에서는 기우제를 마친 4황자 왕소(이준기)를 보고 광종을 떠올리는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의 안정적인 연기에 ‘달의 연인’ 시청률은 지난 7회 시청률(5.8%)보다 1.1%포인트 상승한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4%,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21.3%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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