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왕’ ‘아육대’ ‘마리텔’ 종횡무진 성소, 꼬꼬마 시절 보니…인형 아냐? ‘모태美女’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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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8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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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추석 연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선보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의 어린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우주소녀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보내온 #성소 의 어린 시절 무용 사진 공개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린시절 성소가 무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등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소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핫한’ 아이돌로 떠올랐다.

성소는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춘리로 변신해 360도 공중회전을 선보였으며, 다음날인 15일에는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 리듬체조에서 1위를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성소는 17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서핑을 배우며 남다른 운동신경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주목받았다.

이날 ‘마리텔’에서 서핑 실전에 나선 성소는 두 번 만에 파도를 타며 놀라운 운동신경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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