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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우주소녀 성소, 초밀착 서핑슈트 차림 등장 “화장실? 참아야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5 08:54
2016년 9월 5일 08시 54분
입력
2016-09-05 08:11
2016년 9월 5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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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캡처
‘마리텔’ 우주소녀 성소가 서핑슈트 차림을 공개했다.
4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한 코너에서는 가수 정재형의 서핑 방송이 진행됐다. 게스트는 우주소녀 멤버 성소.
이날 본격적인 서핑 배우기에 앞서 몸에 말착된 서핑슈트를 입고 시청자들 앞에 등장한 성소는 탄력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정재형은 "처음엔 옷 입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성소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면서도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성소는 “화장실엔 어떻게 가나?”라는 질문에 "참아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소는 지난 7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0년간 무용을 해왔다”며 완벽한 다리 찢기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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