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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활동 시작…“세계적 영화인들과 함께 해 영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1 13:53
2016년 9월 1일 13시 53분
입력
2016-09-01 13:51
2016년 9월 1일 13시 5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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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문소리가 기자회견 참석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문소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팔라조 델 시네마(Palazzo del Cinema)에서 열린 심사위원 오리종티 경쟁부문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과 포토콜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문소리와 함께 알베르토 바르베라(Alberto Barbera) 집행위원장, 전 세계 영화계를 대표하는 6인의 동료 심사위원들도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기자회견 및 포토콜 참석 후 문소리는 살라 그란데(Sala Grande)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전 세계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문소리가 베니스 레드카펫을 밟은 건 2002년 영화 <오아시스>, 2003년 <바람난 가족>, 2014년 <자유의 언덕>에 이어 네 번째다.
문소리는 첫 공식일정을 마치고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서 세계적인 영화인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영화제 기간 동안 심사할 영화들에 대한 기대가 크고 나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심사위원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 문소리는 오리종티 경쟁부문 초청작 심사 등 베니스국제영화제 전 일정을 마치고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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