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액션★ 꿈꾸는 이준기? “I wanna be 액션장인”…낙마 위기에도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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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9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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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배우 이준기가 액션 스타의 꿈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nna be 액션장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기는 말에 올라탄 채 연기에 임하고 있다. 말이 양 앞발을 높이 치켜들어 낙마의 위험이 있는 상황에도 이준기는 고삐를 놓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한편 29일 1~2회가 연속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이하 달의 연인)는 고려 태조의 4황자 왕소(이준기)와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주(아이유)로 빙의한 현대 여인 고하진(아이유)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준기는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인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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