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은지원 “이재진과 함께 해 설레…누구하나 의지할 사람 없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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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2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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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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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이재진과 함께 예능을 한다는 자체가 설렌다”면서 여행 버라이어티 ‘꽃놀이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은지원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방송인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젝스키스 이재진과 함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은지원은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놀이패’에 대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안 좋은 건 다 해봤는데 꽃길이라는 게 어떤 건지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지원은 “첫 촬영인 만큼 뜻 깊은 자리고, 이재진과 함께 예능을 한다는 자체가 설렌다”면서 “멤버 하나하나가 새로운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포인트는 어느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이 없다. 그런 것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지원이 출연하는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오는 9월 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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