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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니가 택한 DJ 더 노드 “EDM 음악으로 세계 무대에”
스포츠동아
입력
2016-08-06 08:00
2016년 8월 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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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더 노드 사내 스튜디오 인터뷰.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이 주는 느낌은 화려함 그 자체다. 주로 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은 쏟아지는 조명 아래 사람들의 기분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음악을 만드는 사람도 당연히 흥을 주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프로듀서 DJ 더 노드(노광식·27)는 “집이 멀어 놀러나가는 게 귀찮다”며 웃는다. 대신 음악 작업에 열중하느라 “은둔생활을 주로 하는 ‘집돌이‘”라고 자신을 설명한다.
직업과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전혀 정반대인 반전의 매력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주위에서 소질 있다고 칭찬해줘 피아니스트가 될 줄 알았다. 하하!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 디제잉만 하면 뛰고 노래하며 파이팅 넘치는 제 모습이 저 스스로도 참 신기하다.”
더 노드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에 여러 악기를 접했다.
중3 때 모두가 기타를 탐냈지만 “희소가치에 눈이 멀어” 베이스의 매력에 빠졌다. 친구들끼리 밴드를 만들어 록 장르에도 한동안 심취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미래까지 내다보며 한 대학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학업과정은 기대와 조금 달랐다. 결국 자퇴를 결정했다.
그는 “혼자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 여러 악기를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며 “마침 당시 전자음악이 붐이라 자연스럽게 EDM의 길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게 2015년 1월 세상에 처음으로 내놓은 ‘반 드 우스트’가 권위를 지닌 EDM 음악차트 비트포트에서 덥스텝 장르 차트 10위에 올랐다.
DJ 더 노드 사내 스튜디오 인터뷰.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프로듀서 DJ라는 직업이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미주와 유럽에서는 그가 만든 음악에 관심을 드러낸 것이다.
예상치 못한 성적을 거두면서 더 노드는 세계적인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3일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힙합듀오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리믹스한 곡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저를 아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 익숙한 곡을 선보임으로써 대중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리라 기대하고 있다. 원곡을 뛰어넘긴 어렵지만 최대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편곡했다.”
2013년 군 제대 후부터 EDM 음악에만 빠져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더 노드는 조금씩 두드러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만 해도 “우리 아들, 음악 언제 그만해”라며 “이래서 결혼은 할 수 있나”라고 했던 어머니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아버지는 예나 지금이나 “할 거면 제대로 하라”는 말로 아들에게 힘을 북돋아준다. 부모는 아들 몰래 친구들에게 자랑도 한다.
더 노드는 “이제 시작이지만 효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다”며 “더 많은 성과가 눈에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스스로 마감선을 정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 무대에 “2020년”에는 오르겠다는 것이다.
“올해가 2016년이니 올림픽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금메달을 향해 4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겠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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