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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봉원 “박미선 데뷔 전 임미숙에 대시” …김학래 “그때 데려가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2 14:41
2016년 8월 2일 14시 41분
입력
2016-08-02 09:27
2016년 8월 2일 09시 2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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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이봉원 캡처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가 된 박미선이 아닌 임미숙에게 먼저 대시했었다고 고백했다. 개그우먼 출신인 임미숙은 이봉원의 선배인 김학래와 결혼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이봉원은 “내가 활동할 당시 여자 개그맨 중에 얼굴이 예쁜 여자가 박여사(박미선)와 임미숙 둘 뿐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박 여사는 데뷔 전이었다”면서 “임미숙이 동기이고 같은 코너도 하다 보니 예쁘고 그래서 ‘시집오라’고 했다.나도 좀 (잘) 나갔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날 ‘됐어’라며 내게 거절하더라”면서 “나 역시 ‘관둬’라고 맞받아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말은 들은 김학래는 “넌 왜 노력을 안하냐”라면서 “데려가지 그랬냐”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김학래는 "당시 제일 인기 있는게 심형래였다. 장모한테 가서 결혼하겠다고 하니까 뒤에 가서 '심형래면 심형래지 왜 하필 김학래냐' 하셨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학래는 번번이 사업에 실패한 이봉원과 달리 사업에 성공, 현재 연 매출 100억 원의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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