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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창동 감독, 7년만에 신작 영화로 복귀
스포츠동아
입력
2016-07-26 06:57
2016년 7월 26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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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스포츠동아DB
이창동 감독이 7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이창동 감독은 ‘버닝(가제)’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은 양극화된 현대인의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나우필름과 영화사 봄이 공동 제작하며 시나리오 완성 후 순차적으로 캐스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25일 영화의 두 주인공으로 강동원과 유아인이 후보로 떠올랐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창동 감독 측근은 “캐스팅이 확정된 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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