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슈비루비룹’으로 발라드 이미지 벗고 ‘발랄 걸그룹’ 변신

사진=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댄스곡으로 컴백했다.

가비엔제이는 데뷔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댄스곡 ‘슈비루비룹’을 2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신곡 ‘슈비루비룹’은 굿펠라스의 프로듀서 민명기가 작곡하고 가비엔제이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했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슈비루비룹’이 인상적인 곡으로 미국 Sterling Sound의 엔지니어 Tom Coyne이 마스터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일명 ‘앙탈춤’ 퍼포먼스로 기존 보컬 그룹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지난 4월 원년 멤버 노시현이 탈퇴하고 최근 새 멤버 서린을 영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