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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버벌진트 음주운전 단속 현장 포착 “단속 피하려던 벤틀리 쫓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0 18:05
2016년 6월 20일 18시 05분
입력
2016-06-20 18:00
2016년 6월 20일 18시 00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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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벌진트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사실을 ‘자백’한 래퍼 버벌진트의 음주운전 적발 현장이 KBS 2TV ‘추적60분’ 카메라에 포착됐다.
20일 KBS2 ‘추적 60분’ 측은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된 버벌진트의 모습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추적 60분’ 제작진은 당시 음주운전 문제를 밀착 취재 중이었다.
당시 제작진은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던 벤틀리 차량을 목격하고 단속반과 함께 그를 쫓았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벤틀리 운전자가 버벌진트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제작진이 술을 얼마나 마셨느냐고 묻자, 버벌진트는 ‘집에서 맥주 세 캔 정도 마셨고, 술을 마시다 잠깐 집 앞에 술을 사러 나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벌진트는 “집이 1km 이내로 가까워서”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다며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버벌진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7%였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버벌진트 본인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흘 전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한다.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숨겨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부끄러운 글을 올린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버벌진트의 음주 단속 현장과 적발 당시 인터뷰가 담긴 '추적60분'은 다음 달 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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