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현장스케치] 유상무 경찰 출석…“진실은 조사로 밝힐 것”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5-31 11:15
2016년 5월 31일 11시 15분
입력
2016-05-31 11:11
2016년 5월 31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그맨 유상무. 사진|동아닷컴DB
성폭행 미수 혐의로 3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개그맨 유상무는 다소 위축돼 보였다.
이미 1시간 전부터 수십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유상무는 말쑥한 정장 차림에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5분 일찍 나타났다.
경찰서 출입구에 들어선 유상무는 잠시 몇 초간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그는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사건에 대한 모든 것은 진실하게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다”고 짧게 말했다.
눈시울은 붉어졌지만 목소리는 담담했다.
“피해 여성이 여자친구가 맞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은 채 급히 자리를 떠 조사실로 향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길어질 것이다. 수사가 언제 끝날지는 아직 모른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유상무는 18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유상무는 “해당 여성은 여자친구이며, 성폭행은 없었다”고 밝혔으나 피해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슈퍼사이클’ 맞은 반도체 호조 속 12월 1~10일 수출 17.3% 증가
“수능 영어독해 문항 40%, 고교 교과서 수준 벗어나”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