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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극적 상봉한 父 이문식에 “지금이라도 함께 살자” 하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4 15:48
2016년 5월 24일 15시 48분
입력
2016-05-24 15:43
2016년 5월 24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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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대박’ 이문식 장근석 부자가 눈물겨운 상봉을 한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측은 24일 이 드라마 1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백만금(이문식 분)과 그의 아들 대길(장근석 분)의 상봉 장면이 담겨 있다.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 백만금과 마주한 대길. 대길은 보부상으로 위장한 만금의 옷을 움켜쥔 채 처절하게 오열하며 지금이라도 함께 살자고 말한다. 하지만 만금은 자기대로 할 일이 있다며 대길에게 나중을 기약한다.
대길은 얼마 전, 먼 길을 돌아 만난 생모 숙빈 최씨(윤진서 분)의 죽음을 겪은 상황. 그런 대길의 모습이 ‘대박’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던 만큼 아버지 상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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