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지하철 인증샷 공개 “주말엔 대중교통이 최고…아직도 부산 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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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3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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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스포츠트레이너 레이양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양은 21일 “주말엔 #대중교통 최고 #지하철 #2호선 #이대 아직도 #부산 촌년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지하철 안에서 얼굴을 클로즈업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으로 얼굴을 알린 레이양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비키니/스포츠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방송 ‘닥터 지바고’, ‘HOW TO FIT’, ‘더 바디쇼2’, ‘프로듀스 101’을 통해서도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룬 레이양은 23일 변호사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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