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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양정원 “선정적인 춤 아냐” 우아한 폴 댄스에 남성들 ‘시선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2 14:54
2016년 5월 22일 14시 54분
입력
2016-05-22 14:51
2016년 5월 22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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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양정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우아한 폴 댄스를 선보였다.
양정원은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조를 떠오르게 하는 새하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많은 남성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후 양정원은 “폴 댄스가 선정적인 춤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나의 춤이자 무대 예술이다. 운동도 된다”며 아델의 ‘헬로(Hello)’에 맞춰 폴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에어워크 동작 등 다양한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어깨, 복근, 허리 등 전신에 좋다”며 폴 댄스의 효과를 설명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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