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연우, 더욱 우람해진 근육 과시…역시 ‘머슬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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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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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보디빌더 지연우가 ‘스타킹’에서 더욱 우람해진 근육을 자랑했다.

1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6명의 바디퀸이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로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등장했다.

이날 얼굴을 가리고 나타난 지연우는 남성 보디빌더를 뛰어넘는 우람한 이두근, 삼두근과 승모근을 자랑했다. 여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의 완벽한 등근육이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시 후 지연우는 가면을 벗었고, 지난 번에 출연했을 때보다 더욱 우람해진 근육을 과시하며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지연우의 근육을 본 MC 이특은 “형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우는 “‘스타킹’에 출연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며 “‘스타킹’의 위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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