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미디어텍, FNC아카데미와 업무협약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12일 03시 00분


연예 인재발굴-콘텐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FNC아카데미 고광일 대표(왼쪽)와 채널A미디어텍 박정열 대표. 채널A미디어텍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FNC아카데미 고광일 대표(왼쪽)와 채널A미디어텍 박정열 대표. 채널A미디어텍 제공
채널A의 방송제작 전문 자회사 채널A미디어텍(대표 박정열)이 FNC아카데미와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FNC아카데미는 씨엔블루, AOA 등 인기 아이돌을 발굴, 양성해왔다.

이 협약을 통해 채널A미디어텍과 FNC아카데미는 서울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에서 △엔터테이너 아카데미 사업을 통한 인재 발굴과 양성 △다양한 콘텐츠 및 부가가치 사업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열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채널a미디어텍#fnc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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