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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위너 “‘반달랜드’에선 시도 때도 없이 먹게 돼…” 조미료 폭동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7 14:33
2016년 5월 7일 14시 33분
입력
2016-05-07 14:29
2016년 5월 7일 14시 2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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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달친구 위너 캡처
보이그룹 위너가 ‘반달친구’에서 조미료 폭동을 일으켰다.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 3화에서는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만들어진 음식을 먹는 위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구성된 ‘반달친구’ 식단에 “제발 김치라도 좀 달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위너는 “MSG가 부족해요”라고 음식투정을 부리며 폭동을 일으켜 제작진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반달친구’에서 위너는 “‘반달랜드’에서는 금방 배가 꺼진다”며 “시도 때도 없이 먹게 된다”고 토로했다.
위너의 순수하고 친근한 모습을 볼 수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는 이날 밤 9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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