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JYP와 재계약 “서로에 대한 신뢰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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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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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JYP와 재계약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송하윤 JYP와 재계약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배우 송하윤이 JYP와 재계약한 가운데, 소속사 JYP는 “그동안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했다”고 밝혔다.

2일 JYP엔터테이먼트는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배우 송하윤과 계속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재계약에는 그동안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송하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JYP엔터테이먼트와 계약한 송하윤은 영화 ‘제보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웹드라마 ‘드림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여주인공 역보다 더 비중있는 인물 이홍도(주오월)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송하윤은 2PM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의 촬영을 마무리 하고 방송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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