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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듀오는 女 원해” 소원 성취? ‘한국판 아델’ 웨딩거미 주설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8 11:56
2016년 4월 18일 11시 56분
입력
2016-04-18 08:13
2016년 4월 18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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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화면
가수 임창정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선 ‘가요대상 수상곡’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판타스틱 듀오’에는 이선희, 임창정, 태양, 김범수 등이 출연해 팬들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임창정은 자신의 1997년 대상 수상곡 ‘그때 또 다시’를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임창정은 “그때 당시 상황을 좀 설명 드리자면 HOT와 젝스키스가 자기들이 인기 더 많다고 싸울 때 내가 가운데로 쓱 들어갔다”면서 ‘그때 또 다시’의 대상 수상 배경을 전했다.
또 임창정은 듀오를 찾는 예선전에서 “듀오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MC 장윤정이 “그렇다면 우승과 여성 참가자 중 어떤 걸 선택하겠냐”고 묻자, 그는 “여자 듀오”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선전에선 웨딩거미 주설옥, 설사범 설민지, 연대치대여신 이예지 씨가 무대에 올라 최종 경쟁을 펼쳤다.
이들의 노래를 듣고 임창정은 결국 웨딩거미 주설옥 씨를 듀오로 선택했다. 주설옥 씨의 노래를 듣고 판정단은 “아델이 떠올랐다”며 극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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