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하연주, 옛 친구 얘기에 ‘눈물 뚝뚝’…박신양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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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8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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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배우 하연주가 박신양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하연주가 일일 학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하연주는 일일 학생으로 ‘배우학교’에 입학해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다.

특히 그는 ‘내 안의 슬픔 표현하기’란 주제로 진행된 수업에서 높은 몰입도로 눈물을 보였다.

하연주는 학생들과 함께 3시간 동안 통곡을 하며 자신의 감정을 끌어냈다. 또 개인 발표시간에는 옛 친구를 향해 자신의 슬픔을 털어놓으며 순식간에 몰입해 눈물을 뚝뚝 떨어트렸다.

박신양은 하연주의 눈물에 “나쁘지 않았다. 시도도 용감했고 우리와 쭉 연습했다면 좋아질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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