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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시청률 33%, 소폭 하락 ‘1위 수성’…송송커플, 서로의 마음 확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8 08:20
2016년 4월 8일 08시 20분
입력
2016-04-08 08:18
2016년 4월 8일 08시 1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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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0.5%포인트 소폭 하락했으나, 수목드라마 1위 자리는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가 33%(이하 동일 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3회 시청률 33.5%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다만 수목극 1위 자리는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4%,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2%를 각각 기록했다.
앞으로 2회만을 남겨두게 된 상황에서 이날 ‘태양의 후예’는 총상을 입어 피투성이로 병원에 실려온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죽음의 위기를 넘긴 두 사람은 병실에 함께 누워 잠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마지막 예고에서는 ‘반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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