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빅뱅 탑, 중국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 캐스팅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 동아닷컴DB

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사진)이 중국영화에 데뷔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탑이 중국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 캐스팅돼 3월31일 독일로 출국해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에서 최승현은 한국국적의 인터폴을 맡고, 중국의 여배우 장바이즈와 호흡을 맞춘다.

탑의 영화 출연은 2014년 주연한 ‘타짜-신의 손’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영화 촬영으로 인해 탑은 22일 시작하는 빅뱅의 일본 팬미팅 투어에 불참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