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보름 “연애하다 차이면, 친구하자” 쿨한 연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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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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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보름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한보름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한보름 “연애하다 차이면, 친구하자” 쿨한 연애관

배우 한보름이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보름이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이날 MC들은 “한보름씨는 연애할 때 밀당을 자주하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한보름은 “밀당은 안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차인 적도 있냐”는 질문에, 한보름은 “그렇다. 그러면 그냥 ‘오케이. 그럼 친구해’라고 말한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보름은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데뷔한 올해 연기생활 6년차에 접어든 배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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