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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러브홀릭 지선 “밴드에게 누가 된다 생각해 탈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08:11
2016년 3월 30일 08시 11분
입력
2016-03-30 08:08
2016년 3월 30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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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러브홀릭 지선 (사진=JTBC ‘슈가맨’)
슈가맨 러브홀릭 지선 “밴드에게 누가 된다 생각해 탈퇴”
‘러브홀릭’으로 활동했던 가수 지선이 러브홀릭 밴드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2003년 데뷔한 밴드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이 등장했다.
이날 지선은 “제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소양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오빠들에 대한 존경심이 너무 커서, 오빠들에게 누가 되는 존재라고 느껴졌다”며 밴드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지선은 “다른 밴드에 비해 보컬로서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계약이 끝날쯤에, 오빠들에게 ‘내가 나가면 오빠들은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었더니 ‘뭐 보컬 새로 뽑아 해야지’라고 답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때 느꼈다. ‘아 나는 역시 오빠들에게 중요하지 않구나. 이쯤에서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고 당차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선은 히트곡인 인형의 꿈, 화분, 놀러와를 열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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