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이머 “결혼하고파, 27~32세 여성이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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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1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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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가수 라이머가 결혼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와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라이머는 결혼을 하고 싶다면서 “(상대 여성이)27세부터 32세까지면 좋긴 하겠지만, 아니어도 좋은 분이면 만나고 싶다”며 “뮤지가 자리를 마련해준다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면서 “내가 삼남매인데 좋았다.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라이머는 이날 이상형으로 배우 이시영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라이머는 “이시영 씨 같은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이 좋다”며 “얼마 전에 그 분이 복싱하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매력 있더라. 원 투 치는 게 매력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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