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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밀본 이신적, 역사엔 없는 가공인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6 10:32
2016년 3월 16일 10시 32분
입력
2016-03-16 10:29
2016년 3월 16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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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의 이신적 역 이지훈
‘육룡이 나르샤’의 이신적 역 이지훈이 ‘1차 왕자의 난’을 마무리 짓는 인물로 재등장했다.
이신적은 15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 분) 일파 주요인물인 남은(진선규 분)과 맞닥뜨렸다. 원래 이신적은 정도전의 명령 하에 이방원(유아인 분)의 첩자로 들어가게 된 인물이다.
남은은 이신적에게 자신의 시체를 이방원에게 바치고 살아남아 후일을 도모하라고 부탁했다.
눈물을 흘리며 망설이던 이신적은 남은을 죽여 그 시신을 이방원에게 가져감으로써 그의 신뢰를 얻었고 관직에 복귀해 밀본의 뿌리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신적은 ‘육룡이 나르샤’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 전편 ‘뿌리 깊은 나무’에서 좌의정이자 밀본의 일원으로 등장한 바 있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배우 안석환이 이신적을 연기했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본인의 출세를 위해 움직이는 인물로 묘사됐다.
두 작품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이신적이지만, 그는 실제 역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가공인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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