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피에스타’ 예지-차오루 무서운 언니들 변신? 카리스마 vs 어설픈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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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9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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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타그램
사진제공=인스타그램
걸그룹 피에스타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차오루와 예지의 ‘무서운 언니’ 설정 사진이 관심을 모았다.

피에스타의 차오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언니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오루와 예지가 머리에 핀을 꽂은 채 엄지를 입에 물면서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예지와 달리, 차오루는 어설픈 표정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차오루는 인스타그램에 “예지 콘서트에서 완전 멋져요”라는 글로 예지를 응원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엔 차오루와 예지가 입술을 내밀고 손가락 브이 포즈를 하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9일 타이틀곡 ‘미러’가 포함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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