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근황 포착’ 이승기 과거 사주 보니? “군대 가거나 교도소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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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7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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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화면
사진=방송 캡처화면
가수 이승기의 군 복무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그가 사주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이승기는 지난해 9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얼마 전 사주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이 올해는 내 운이 반반이라더라. 그런데 내년에 잘 된다고 했다”면서 “내년에 군대에 가야 된다고 하니까 (역술인이)좀 더 미루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군대 가거나 교도소를 가거나 둘 중 하나는 가야 된다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7일 온라인에서는 군 복무 중인 이승기의 근황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군 교회에서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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