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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잠정 휴식 선언 “재충전 후 돌아올 것”… 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29 17:51
2016년 2월 29일 17시 51분
입력
2016-02-29 17:48
2016년 2월 29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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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사진= 하니 SNS 캡처
복면가왕 하니, 잠정 휴식 선언 “재충전 후 돌아올 것”… 이유는?
복면가왕에 ‘성냥팔이 소녀’로 숨겨져 있던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걸그룹‘EXID’의 하니의 잠정 휴식 선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하니가 2014년 ‘위아래’ 열풍 이후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건강이 약해져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제작진의 배려로 잠시 휴식에 들어간 만큼 건강을 빨리 회복해 MC로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는 28일 ‘복면가왕’에 출연해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제쳐 놀라움을 안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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