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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태준 “정준영, 어둠의 자식”…이유 들어보니 ‘공감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3 13:21
2016년 2월 23일 13시 21분
입력
2016-02-23 13:21
2016년 2월 23일 13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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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EWS 캡처
‘동상이몽’ 박태준 “정준영, 어둠의 자식”…이유 들어보니 ‘공감UP’
웹툰 작가 박태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2년 10월 tvN ‘eNEWS’에 출연한 박태준은 절친 정준영에 대해 폭로했다.
박태준은 “정준영은 실제로 보면 엉뚱함이 말도 못한다”며 “정준영은 친구들을 시켜서 바지를 벗긴 후 그걸 카메라로 찍는다. 그리고 자고 있는 친구에게 양주를 먹이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어둠의 자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박태준은 쇼핑몰 사장이라는 지위로 ‘갑질’을 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을 듣고 일침을 가했다.
박태준은 “부모관계 빼고 사장과 직원 관계로 봤을 때 어머니 같은 직원은 모셔야 한다”며 “저런 직원을 구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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