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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차오루. 역대급 한국어 실수? “교수○○라고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3 17:01
2016년 2월 23일 17시 01분
입력
2016-02-23 09:47
2016년 2월 2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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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차오루
사진=
‘묘족’ 차오루. 역대급 한국어 실수? “교수○○라고 했다”
‘동상이몽’에 출연한 묘족 출신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한국어 실수 에피소드도 눈길을 모은다.
차오루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오루는 “교수님이 자꾸 ‘우리 새끼’라고 하기에 ‘왜 욕을 하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그 단어가 억양에 따라서 때로는 애정의 표현이 된다는 말을 듣고 그 다음날 ‘교수 새끼’라고 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묘족 출신 차오루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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