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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박두식, 수염 밀고 ‘발레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9 14:20
2016년 2월 19일 14시 20분
입력
2016-02-19 13:51
2016년 2월 19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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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배우학교’ 유병재, 박두식이 수염을 밀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 수업을 위해 수염을 미는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선생님으로 학교를 찾은 발레리나 김주원은 발레복을 입을 것을 제안하며 “용모를 단정히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원래 발래의 예의는 수염도 기르지 않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결국 유병재와 박두식은 수염은 밀고 등장했다. 이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훨씬 더 젊어 보인다. 이제야 좀 동생 같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송다은 인턴기자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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