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 결혼설 진실은?

이진 측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배우 이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이 오는 20일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진이 오는 20일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진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생활 중인 6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180cm의 키에 준수한 호남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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