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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규현에 서운함 폭발? “결혼식 사회 후 20만원 봉투 없이 줬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09:27
2016년 2월 4일 09시 27분
입력
2016-02-04 09:21
2016년 2월 4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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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사진=방송캡처화면
개그맨 양세형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 양세형·양세찬 형제,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양세형은 이날 ‘라디오스타’ MC인 규현에게 서운했던 일을 고백했다. 그는 “희철이 형이 규현이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물어봐서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양세형은 “결혼식이 끝나고 돈을 받아야 했는데 달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면서 “근데 봉투에 담은 것도 아니고 5만 원 짜리 4장 정도를 그냥 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규현은 “그때 5만 원 짜리가 20장이었다”라며 “봉투를 찾고 있었는데 형이 그냥 가기에 급해서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때 형이 ‘뭘 줘, 나중에 술이나 사줘’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그 뒤로 형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그때 형이 인상 깊었다”면서 “결혼식이 오후 5시였는데 누가 봐도 어제 과음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거의 늦을 뻔하게 도착했다”고 응수했다.
양세형은 “결국은 나만 쓰레기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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