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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박명수, ‘보니하니’ 에서 “노래를 잘했어야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6 13:24
2016년 1월 26일 13시 24분
입력
2016-01-26 13:23
2016년 1월 26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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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박명수.사진= EBS1 ‘보니하니‘
‘버럭’ 박명수, ‘보니하니’ 에서 “노래를 잘했어야지!”
박명수가 보니하니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에 개그맨 박명수가 중간중간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명수는 ‘보하 노래방’ 코너에서 특별손님 주인아저씨로 출연했다.
이날 MC 보니(신동우)와 하니(이수민)가 낮은 점수에 불만을 표하며 “노래방 기기가 잘못된 것 아니냐”고 하자, 박명수는 “이게 지금 기계탓이에요? 노래를 못한거 아니에요! 노래를 잘했어야지! 빨리가! 가라구!”라며 버럭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보니하니’의 이수민은 초통령으로 불리며 SBS'동상이몽‘에 고정 합류된 바 있다. 이날 박명수의 출연은 과거 이수민의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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