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서정희 “둘째 임신 中 길거리 캐스팅, 패션화보 촬영”…방부제 미모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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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5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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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서정희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호박씨’ 서정희 “둘째 임신 中 길거리 캐스팅, 패션화보 촬영”…방부제 미모 비결은?

방송인 서정희가 임신 중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서정희는 26일 방송되는 종편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최근 ‘호박씨’ 녹화에서 서정희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당시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 패션회사의 화보 촬영을 했다”면서 “당시 유명한 청소년 브랜드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서정희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두 아이 모두 해외 유명 대학에 입할 시킬 정도로 자녀 교육에 철저하고, 자녀에 대한 모든 것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억척 엄마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예술 분야에 두각을 드러냈던 아이들을 위해 내가 먼저 음악과 미술 분야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전문가 수준으로 사전에 공부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노력했다”면서 “콩쿠르를 앞둔 아이가 아프면 죽을 끊여서 가지고 다니며 연습을 시킬 정도로 열혈 엄마로 살았다”고 말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 서정희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호박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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