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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 대상, 무릎 부상 시우민 참석..."보다시피 난 괜찮아"
동아닷컴
입력
2016-01-22 12:02
2016년 1월 22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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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
동아DB
‘골든디스크’ 엑소 대상, 무릎 부상 시우민 참석..."보다시피 난 괜찮아"
부상을 입었던 아이돌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시우민이 속한 엑소는 2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그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괜찮다”면서 “시상식에 나온 거 보면 아시지 않냐,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엑소엘 여러분들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에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시우민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맞았다.
멤버 카이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우민은 부상으로 ‘러브 미 라이트’ 무대에서 의자에 앉아 안무를 소화했다.
앞서 시우민은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날특집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녹화에서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부상 직후 그는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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