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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용규·유하나 부부, 깔끔·모던 느낌의 러브하우스 공개…야구방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0 10:14
2016년 1월 20일 10시 14분
입력
2016-01-20 09:56
2016년 1월 20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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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에 유하나와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된 유하나 이용규 부부의 러브하우스는 모던한 느낌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와 이용규의 야구 인생이 보이는 장식품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용규는 침실을 소개하면서 안에 야구방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하나가 야구선수 남편인 이용규를 위해 마련한 야구방에는 각종 야구용품과 이용규가 사용한 배트, 유니폼 등 이용규의 기념품이 정리 돼 있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이 방은 이용규 기념관 같은 분위기”라며 감탄했고, 오만석은 “여기 완전 내 로망”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연애 풀 스토리는 물론, 이용규를 꼭 닮은 아들 이도헌 군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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