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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기미작가, 아이돌 메이크업 후 유빈 빙의…‘또렷한 이목구비+도발적인 포즈’ 男心 저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7 10:38
2016년 1월 17일 10시 38분
입력
2016-01-17 10:37
2016년 1월 17일 10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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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텔 기미작가.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기미작가, 아이돌 메이크업 후 유빈 빙의…‘또렷한 이목구비+도발적인 포즈’ 男心 저격
‘마리텔’ 기미작가가 아이돌 메이크업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38회에는 김구라, 안정환-김성주, 셰프 최현석-오세득, 댄서 조진수,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은 기미작가에게 아이돌 메이크업을 해줬다. 화장 후 기미작가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미작가는 유빈이 직접 빌려준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샘물은 지난번 기미 작가에게 1980년대 화장법으로 굴욕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아이돌 메이크업을 통해 자존심 회복을 도왔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는 김성주-안정환 팀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마리텔 기미작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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