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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 사적으로도 만난적 있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4 10:34
2016년 1월 14일 10시 34분
입력
2016-01-14 10:23
2016년 1월 1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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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곽시양’
‘라디오스타’ 곽시양이 김소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EXID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MC들은 곽시양을 소개하며 김소연과 함께 '우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MC들은 “김소연 정말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는 “정말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곽시양은 “사적으로도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연락도 종종 주고 받는다”며 “크리스마스 때 케이크를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서 연락했다. 백화점에서 잠시 만났다”고 고백했다.
한편, 곽시양은 배우 김소연과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알콩달콩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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